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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대성산업 직원들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준비한 선물을 농아원생들에게 나누어 주고, 함께 사랑의 크림 파스타를 만들어 먹는 등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아울러 원생들의 재활을 돕기 위해 삼성농아원에 소정의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대성산업 관계자는 “서투른 솜씨로 만든 크림 파스타를 맛있게 먹어 준 밝은 미소의 아이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보람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사회를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산업은 1978년부터 삼성농아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35년째 꾸준한 후원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홀트아동복지회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