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문화센터는 건강 강좌를 8600여 개로 대폭 강화해 영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어린이 신체활동을 위한 인기 프로그램을 확대해 영아를 위한 ‘몸으로 노는 진짜 놀이’와 어린이를 위한 ‘홈플 키즈 성장 빌리지’를 마련했다.
성인을 위한 ‘건강 디자인 챌린지’ 강좌와 생애 처음으로 문화센터를 방문하는 영아들을 위한 ‘베베 문센 스타터 프로그램’ 등 눈여겨 볼 만하다.
보호자와 아기가 함께 참여해 문화센터에 적응해나갈 수 있도록 한 ‘아가랑 LIVE 놀이 연습’과 ‘러블리 맘블리 베이비 마사지’ 등 프로그램이 주목할 만하다.
주말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체험 행사 ‘온 더 위켄드’를 진행한다. 3월은 홈플러스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1인당 1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아빠랑 아이랑 시그니처 과자집 만들어 가기’는 1인 참가비 100원만 내면 재료비 없이 ‘홈플러스 시그니처’ 상품으로 예쁜 과자집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외부 활동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온라인 강좌도 대거 진행된다. 대표적으로 전문가가 함께하는 ‘전문인 온라인 라이브 줌 클래스’가 눈길을 끈다.
스타강사 김미경의 MKYU와 제휴한 ‘영시니어를 위한 스마트폰 교실’, 울프플래닛과 함께하는 ‘아빠랑 스마트폰 크리에이터 클래스’는 외부에서 전문 업체를 유치해 마련했다.
홈플러스 문화센터는 기존 회원에게 하루 먼저 접수할 기회와 함께 27일 하루 동안 수강료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