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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총상위株 혼조 속 보합권 출발…'319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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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I 2021.05.31 09:12:36

개인 홀로 ‘사자’…외국인·기관 동반 ''팔자''
시총 상위株 혼조세…삼성전자 보합, 배터리주 하락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31일 코스피 지수가 강보합 출발했다. 지난주 미 증시가 경제 재개에 대한 낙관론과 온건한 통화 정책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심리에 소폭 상승 마감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를 앞두고 경제 정상화 관련 기업 중심의 강세도 예상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전 거래일 대비 2.56포인트(0.08%) 상승한 3191.29을 기록 중이다. 5월 마지막 거래일인 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거래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9% 상승한 3만4529.4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0.08% 오른 4204.11에 마감했다. 기술 성장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09% 오른 1만3748.74에 마감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연휴를 앞두고 매물 출회가 이어졌지만, PCE 디플레이터가 큰 폭 상승했지만 예상치와 부합했다”며 “미 증시는 높은 인플레이션 수치 발표에도 소폭 강세를 보이면서 한국 증시에도 우호적인 영향이 전망되며, 한국 시각 오전 10시에 발표되는 중국 제조업 PMI가 전월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돼 국내서도 경제 정상화 관련 기업 중심으로 강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은 674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1863억원, 외국인은 4399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561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체로 오름세다. 기계가 1%대 상승 중이고 음식료품, 종이·목재, 철강및금속, 의료정밀, 전기·전자, 전기가스업, 운수창고, 통신업, 금융업, 은행, 보험, 서비스업, 제조업이 1% 미만 오르고 있다. 건설업, 증권, 비금속광물, 화학, 섬유·의복은 1% 미만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다. 대장주인 삼성전자(005930)는 약보합을 이어가고 있으며 SK하이닉스(000660), 삼성전자우(005935), NAVER(03542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현대차(005380), 셀트리온(068270)은 1% 미만 상승 중이다. LG화학(051910), 카카오(035720)는 1%대 하락, 삼성SDI(006400)는 1% 미만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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