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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에 쉬운 해결 방법이 있다. 셔츠 뒤 등판 부분에서 종종 발견할 수 있는 작은 고리를 활용하는 것이다. 이 고리를 이용해 셔츠를 걸어두면 옷걸이 역할을 충분히 해낸다.
이 고리의 정식 명칭은 ‘라커루프(Locker Loop)’로 옷장과 옷걸이가 없던 1960년대 이전 개발됐다. 당시 사람들이 벽에 못을 박고 옷을 걸었기 때문에 고리의 쓰임새가 많았다. 과거 미국 대학에서는 남학생들이 ‘연인이 있음’에 대한 징표로 이 고리를 잘라내기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