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산업용 유량제어장비 제조업체 플로우서브(FLS)가 3분기 엇갈린 실적을 내놨지만,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고 수주잔고와 현금흐름이 개선되며 급등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9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플로우서브는 2025회계연도 3분기 매출 11억7000만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 0.90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은 시장예상치 11억8000만달러를 소폭 밑돌았지만, EPS는 0.80달러를 웃돌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회사는 이번 실적을 바탕으로 연간 조정 EPS 전망치를 기존 3.30달러에서 3.45달러로 높였다. 수주잔고는 전년동기 대비 3.8% 늘어난 29억달러로, 탄탄한 수요 기반을 재확인했다.
잉여현금흐름(FCF) 마진은 13.6%에서 32.8%로 급등했다.
시장에서는 “영업효율성 개선과 가이던스 상향이 밸류에이션 부담을 상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플로우서브 주가는 올해 들어 20% 넘게 상승하며 턴어라운드 흐름을 이어가며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2시57분 기준 전일대비 31.18% 급등한 69.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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