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차세대 태양광 모듈 개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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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근 기자I 2025.09.07 13:42:38

ZEB 대응 위해 현대제철·한화솔루션·롯데건설·엡스코어·고려대와 맞손
차세대 건물 일체형 태양광 모듈…쿨링 필름 시스템 등 연구개발 진행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삼화페인트가 차세대 태양광 모듈 개발을 위해 국내 유수의 철강·건설업체들과 손을 잡는다.

7일 삼화페인트(000390)공업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4일 현대제철(004020), 한화솔루션(009830), 롯데건설, 엡스코어, 고려대 등과 함께 철강 기반 BIPV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BIPV는 건물의 외장재에 태양광 모듈을 직접 결합한 기술로 건물 자체가 태양광 발전소가 되도록 만드는 기술을 말한다.

이번 협약은 제로에너지건출물(ZEB) 법제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삼화페인트와 건축물에 사용하는 에너지를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해 환경 보전과 함께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현하는 데 협력키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철강 기반 차세대 건물일체형 태양광 모듈 △G2S(Glass to Steel) 건물일체형 태양광 모듈 △G2S 태양광 모듈의 쿨링 필름 시스템 등 개발이다. 삼화페인트와 협약사는 각 사가 보유한 기술과 역량을 활용해 BIPV 성능을 극대화하고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ZEB 의무화 추세에 따라 BIPV 시장 규모가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각 협약사와 유기적인 연대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경쟁력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삼화페인트는 현대제철, 한화솔루션, 롯데건설, 고려대 등과 함께 철강 기반의 차세대 건물 일체형 태양광 모듈(BIPV) 개발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삼화페인트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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