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화는 매년 겨울을 앞두고 장애인 시설의 낡고 오래된 창호를 자사 건자재 브랜드 ‘휴그린’(Hugreen) 창호로 바꿔주는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에 금호석화는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임마누엘 등촌공동체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부설 설리번학습지원센터, 두 곳을 선정해 지난 9월부터 창호 총 38틀을 단열 성능이 높은 휴그린 PVC 창호로 바꿨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복지시설에 계신 분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휴그린 창호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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