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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지난해 3월, 업계 최초로 삼겹살, 목살 등의 냉장 정육을 전국 모든 점포에서 판매해 왔다. 해당 상품들은 열흘 동안 약 10톤, 돼지 1000마리 분량인 무려 2만개 이상 팔려 나갈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CU가 올해 준비한 삼겹살 데이 상품은 한돈 라인인 하이포크 삼겹살(1만 3900원)과 목살(1만 2300원), 프리미엄 라인인 제주 삼겹살(2만 3900원)과 목살(2만 900원), 실속형 라인인 캐나다산 보리 삼겹살(1만원)과 목살(9300원) 총 6종으로 모두 500g 중량의 소포장 제품이다.
CU는 내달 1일부터 3일간 해당 정육 상품 구매 시 모듬쌈과 쌈무를 함께 증정하는 행사를 펼친다. 또, SKT 통신사 할인(10%)과 함께 네이버PAY로 결제하면 1000원 추가 할인 혜택도 동시에 제공된다.
예를 들어, 하이포크 삼겹살의 경우 통신사 및 네이버PAY 할인 혜택을 중복 적용하면 기존 가격보다 17% 저렴한 1만 1510원에 국내산 삼겹살(500g)과 모듬쌈, 쌈무를 모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CU의 자체 커머스 앱인 포켓CU에서 냉장 정육을 이달 28일까지 예약 구매하면 33%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은 포켓CU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급 받은 후 구매 즉시 적용 가능하다.
윤승환 BGF리테일 HMR팀 MD는 “이제 집 앞 편의점에서도 다양한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다는 고객 인식이 높아지면서 냉장 정육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우수한 신선 식품을 더욱 확대해 고객의 식탁을 채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