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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협업형 통합보안 사업화모델, 표준화와 상호운용성 확보 등은 민간기업이 주도하고, 정부가 판로·투자·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점이 핵심 내용이다.
로그프레소 SIEM·SOAR는 오픈소스에 의존하지 않고 순수 자체 기술로 만들어낸 플랫폼이다. 지난 2022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빅데이터 성능 평가 시험에서 단일노드 인덱싱 성능 270만 EPS를 인정 받았다.
로그프레소는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에 참여하는 모든 기업들에게 SIEM·SOAR 플랫폼과 글로벌 수준의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 및 문서를 함께 공급한다. 기업들은 로그프레소 SDK를 활용해 통합보안 모델을 직접 개발할 수 있다. 또 현재 110개 이상 앱이 등록돼있는 로그프레소 스토어 사이트를 통해 배포할 수 있다.
구동언 로그프레소 전무는 “로그프레소는 사이버 보안 산업의 개방형 생태계를 만들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간 협력으로 시장에 다양한 통합보안 모델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