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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콘텐트리, 국내외 제작 물량 확대로 실적 성장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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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기자I 2021.11.18 08:30:36

넷플릭스 두번째 오리지널 '지옥' 공개 예정
디즈니와도 협업…동시방영·구작판매 효과↑

[이데일리TV 이지혜 기자] 대신증권은 17일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올해 국내외 제작 물량 확대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1000원을 유지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넷플릭스 두번째 오리지널 ‘지옥’이 19일 공개될 예정”이라며 “3분기 국내외 합산 90억원의 손실을 기록한 제작 자회사들의 실적이 개선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옥’은 지난 8월말 넷플릭스 첫번째 오리지널 ‘D.P.’ 이후 JTBC스튜디오의 제작 자회사인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두번째 작품이다. 제이콘텐트리는 작년 5월부터 3년간 20여편의 JTBC-넷플릭스 동시방영과 약 6~9편의 오리지널 공급 계약 체결 후 1년이 지난 올해 8월부터 1년간 6편의 라인업을 확정했다.

디즈니와의 협업으로 안정적 실적 성장도 전망된다. 김 연구원은 “디즈니+에 14편의 구작을 판매한 것은 상당히 발 빠른 협업”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디즈니+에 공개돼 있는 한국 드라마는 ‘부부의 세계’, ‘스카이캐슬’ 등 14편으로 모두 동사의 작품이다. 올해 최대 기대작인 ‘설강화’ 역시 올해 12월 JTBC와 디즈니+에 동시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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