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글렌토커스는 그 네 번째이자 마지막 에디션으로 글렌토커스 증류소의 몰트를 강조하고 있다.
글렌토커스 증류소는 1898년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3대에 걸쳐 전통적 증류 방식을 지켜 온 스코틀랜드의 증류소다.
이러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탄생한 발렌타인 17 글렌토커스 에디션은 은은한 시트러스 풍미에 여성들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라즈베리와 견과류 향, 달콤한 꽃 향이 특징이다.
가격은 15만원(700㎖).
발렌타인은 이번 글렌토커스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18일부터 한 달간 이태원 퓨전 레스토랑 그랑씨엘에 팝업 바를 오픈해 소비자들에게 새롭고 독특한 경험을 전달한다.
팝업 바 1층에서는 발렌타인 17 디스틸러리 에디션 시리즈와 마이쏭, 그랑씨엘의 오너 셰프인 이송희가 요리한 다양한 런치, 디너 요리를 맛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