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육가공업체 타이슨 푸드(TSN)가 쇠고기 사업 부담을 이유로 연간 실적 전망을 낮추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오후2시30분 타이슨푸드 주가는 전일대비 7.44% 하락한 51.6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타이슨푸드는 2026회계연도 조정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21억~23억달러에서 18억5000만~20억5000만달러로 낮췄다.
쇠고기 사업의 수익성 압박이 예상보다 커진 점이 가이던스 하향 배경으로 꼽혔다.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도 기존 2.5~3.5%에서 1.5~2.0%로 내려 잡았다.
육류 원가와 공급 여건 악화가 수익성뿐 아니라 외형 성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는 의미다.
시장에서는 핵심 사업부의 실적 압박이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렵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매도세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