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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즈. 사무용 가구 수요 회복…안정적 매출 성장-이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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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레 기자I 2021.08.04 08:51:43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4일 시디즈(134790)가 올 2분기 이후 안정적인 매출 증가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다만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시디즈 주가는 전일 종가 기준 7만2300원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시디즈의 영업이익이 올해 216억원·내년 244억원·2023년 276억원으로 지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3% 하락한 51억원·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6.7% 증가한 626억원으로 예상했다. 4~5월 국내 온라인 쇼핑 가구 부문 매출이 지난해보다 15% 늘었고, 사무용 가구의 수요가 회복되면서 B2B 대리점 물량과 퍼시스향 공급이 증가하고 있어서다.

정홍식 연구원은 “지난해 2분기 온라인 사업 확대로 영업이익률 11.1%를 기록한 데 대한 기저 효과로 영업이익 성장에 대한 기대감은 낮을 것”이라며 “브랜드 이미지를 위한 광고비 집행 금액이 증가할 수 있어 영업이익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시디즈는 향후 동남아와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북미는 아마존을 통한 수출이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동남아 지역은 베트남 생산공장을 기반으로 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다만 베트남 공장은 미가동 상태이며 생산허가를 받아야 생산이 가능하다. 시디즈는 또 2022년 이후에는 하이엔드 사무용 의자와 게임용 의자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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