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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제정되어 올해로 36회를 맞이한 ‘DCA 대학생광고대상’은 광고를 통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겨루는 대한민국 대표 대학생 광고공모전 중 하나이다.
올해는 기획(기획서)과 작품 부문(인쇄, 필름, 아웃도어, 디지털, 오픈크리에이티브)으로 나뉘어 롯데주류 처음처럼, 롯데제과 빼빼로, KEB하나은행, 직방 등 대학생들에게 친숙한 12개 브랜드가 과제로 제시됐다.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석사) 재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대홍기획은 공모전 개최에 앞서 예비 광고인을 대상으로 모집 요강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공모전 노하우 등을 공유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대홍루키즈’ 특강을 진행한다. 강사로는 공모전 경험이 있는 대홍기획 주니어 직원이 직접 나서 공모전에 대한 실질적인 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DCA 대학생광고대상’ 접수는 7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이다. 출품작은 광고전문가 및 학계 권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대상(2편), 금상(2편), 은상(4편), 동상(5편) 등 수상작이 가려진다. 올해 상금 규모는 총 2050만원으로, 기획과 작품부문 대상 수상팀에는 각 500만 원의 상금과 8주간의 대홍기획 인턴십 기회도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대홍기획 DC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