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연극 ‘먼로, 엄마’가 22일부터 내달 8일까지 서울 대학로 쁘띠첼씨어터에서 공연된다. CJ문화재단의 신인 공연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티브마인즈’ 연극 부문 2014년 선정작 중 두 번째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더 이상 어느 밤무대에도 초대받지 못하는 54세의 ‘메릴린 먼로 이미테이션 가수’ 노미진에 관한 이야기를 그렸다. 친구인 주연미는 다른 이미테이션 가수를 권하지만 미진은 줄기차게 먼로만 고집하고, 그런 엄마를 이해할 수 없는 딸 오연희는 “더 이상 못살겠다”며 가출 계획을 세운다. 모녀 갈등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이미테이션 가수라는 이색적인 소재를 통해 깊이 있게 파고든다.
서울예대 재학생인 임진선 작가가 글을 썼고 제16회 김상열 연극상을 수상한 문삼화가 연출을 맡았다. 배우 길해연, 윤미경, 오민석, 김지원, 문병주 등이 열연한다.
‘크리에이티브마인즈’는 연극·뮤지컬 부문 신인 창작자를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창작자들에게 체계적인 멘토링을 제공하며 작품이 실제 무대에 오르기까지 전방위로 지원하고 있다. 연극은 2012년부터 총 9개작을 선정했다. 02-470-6318.





![결혼 약속에 임신까지 했는데…바람핀 남친의 파혼 통보[양친소]](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2400215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