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기업 카바나(CVNA)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편입 효과로 매수세가 이어지며 12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10일(현지시간) 오후1시46분 카바나 주가는 전일대비 0.67% 오른 459.39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카바나는 오는 22일 지수 편입을 앞두고 패시브 자금 유입 기대감이 집중되며 상장 이후 최장 랠리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주가가 127% 폭등해 시가총액 1000억달러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다만 로버트 몰린스 고든해스켓 연구원은 “지수 편입은 긍정적이나 동종 업종 대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과도하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장 초반 461달러까지 오르며 강하게 출발했던 주가는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이 일부 나왔지만 459달러 선을 지키며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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