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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업계가 국내 최대 규모 보안박람회인 ‘세계보안엑스포’(SECON·이하 세콘)에 모여 첨단 기술을 겨룬다. ‘보안업계 1위’ 에스원(012750)부터 후발업체 NSOK까지 안전한 도시 보안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에스원은 이번 행사에서 단편적인 보안 솔루션이 아닌, 도시 전체를 아우르는 보안 인프라를 공개하며 차별화했다.
에스원은 1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세콘 2018’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에스원의 슬로건은 ‘시티 오브 에스원’(City of S-1)이다. 도시 전체와 업무공간,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보안 인프라를 체험할 수 있도록 역대 최대 규모로 부스를 꾸렸다.
전시 공간은 △도시 안전을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 ‘세이프 시티’(Safe City) △차세대 통합 출입관리 솔루션 ‘클레스’를 비롯해 빌딩관리 솔루션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비즈니스’(Smart Business) △에스원 대표 서비스를 소개하는 ‘포 유어 라이프’(For Your Life) 등 3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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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비즈니스 존에서는 에스원의 차세대 통합 출입관리 솔루션 ‘클레스’(CLES)를 배치했다. 클레스는 얼굴인식 스피드게이트를 포함해 내방객 출입관리, 건물 내 잔류자 안전 확인, 모바일 사원증까지 제공한다. 박영수 에스원 부사장은 “보안 영역이 확장하면서 도시, 업무 공간, 개개인 등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는 이같은 보안 트렌드를 제시하고 회사 역량을 보여 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SK그룹에 편입된 NSOK는 올해 세콘에 처음 참여하며 SK그룹 계열사들과의 시너지를 강조했다. NSOK의 행사 슬로건은 ‘넥스트 시큐리티 포 휴먼 라이프’(Next Security for Human Life)로 미래 지향적인 보안 솔루션을 앞세웠다. 전시관은 △인공지능(AI) 무인점포 △안전한 대한민국 △우리아이 지킴이 △효도의 신 등 4개로 구성됐다.
NSOK 관계자는 “SK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ICT 보안 신기술을 보여주고 안전하면서 스마트한 미래 도시 보안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AI 기술을 통해 무인점포를 구축하는 솔루션과 국내 보안업계에 찾아보기 힘들었던 실버 세대 대상 서비스를 선보여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