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2013년부터 매년 명절 연휴 전에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 명절을 앞두고 상여금과 원부자재 대금이 한꺼번에 몰리는 파트너사의 자금 운영을 돕기 위해서다. 올해 추석에는 1만 2000여 개 파트너사에 9495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평균 8일 앞당겨 지급했다. 롯데백화점, 롯데건설, 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마트 등 27개 계열사도 납품대금 조기 지급에 동참했다.
또한 롯데는 파트너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제도도 운영 중이다. 약 1조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파트너사의 운영자금 조달 부담을 줄이고, 대기업 최초로 전 그룹사에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해 거래대금을 현금성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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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을 통해 롯데는 행사장을 ‘K-뷰티 팝업스토어’인 서울 미용실 콘셉트로 진행했다. 예컨대 화장품은 에스테틱존, 패션·메이크업은 스타일링존, 웰빙 제품과 식품은 테라피존으로 공간을 나눴다. 한국식 세안법 시연과 퍼스널 컬러 진단 등 현지 소비자 대상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지금까지 22회 열린 브랜드 엑스포에는 1600여 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누적 수출 상담금액 12억 달러를 넘겼다.
아울러 롯데는 올 3월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2026 롯데 행복나눔 동행콘서트’를 열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340여 개 파트너사 임직원 1300여 명이 참석했고, 롯데지주, 롯데백화점, 롯데GRS, 롯데건설 등 12개 계열사 임직원도 자리를 함께했다. 주제는 롯데와 파트너사가 하나의 동반성장 교향곡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은 ‘심포니 오브 롯데’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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