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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AI컴퓨터 등 첨단분야 3개 학과·학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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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영 기자I 2026.09.01 0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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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에코에너지·스마트산업·AI컴퓨터공학 등 선발
ACE전형, 의·약 제외한 학과 ‘수능 최저’ 미적용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아주대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선발인원의 68.9%인 1623명을 선발한다. 전형별 선발인원은 △학생부교과 365명 △학생부종합 1066명 △논술 182명 △실기·실적 10명 등이다.

사진=아주대
사진=아주대
지난해와 비교해 달라진 입시 전형의 주요 내용은 △첨단학과 선정에 따른 모집 단위 개편 및 신설 △수능 전 영역 응시 지원 자격 요건 폐지 △학생부종합(지역의사선발전형) 신설 등이다.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는 학생부 교과를 100% 반영하며, 비교과(출결, 봉사 등)는 반영하지 않는다. 학교별 추천 인원의 제한이 없고 계열·학년·과목별 가중치가 없으며,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과목을 모두 반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세부적으로 △ACE전형(519명) △첨단융합인재전형(244명) △고른기회1전형(94명) △고른기회2전형(58명) △특수교육대상자전형(10명) △지역의사선발전형(6명) △국방IT우수인재1전형(23명)을 통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ACE전형)은 아주대의 대표적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학교생활을 한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목표다. 1단계에서 100% 서류평가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반영해 합격자를 가린다. 의학과와 약학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는 수능최저학력기준(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첨단융합인재전형)은 첨단학과(첨단스마트산업공학과·첨단신소재공학과·첨단에코에너지공학과·지능형반도체공학과·미래모빌리티공학과·AI컴퓨터공학부·첨단바이오융합대학), 금융공학과 학생 244명을 선발하는 전형으로 고교 교육과정에서 배우고 익힌 수학·과학 실력을 바탕으로 관심 분야의 역량·잠재력을 갖춘 학생을 선발한다.

아주대는 2027학년도부터 정부의 첨단분야 인재 양성 정책에 발맞춰 공과대학 소속 2개 학과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소속 1개 학부를 통합·신설한다. 이번 개편을 통해 소프트웨어학과와 인공지능융합학부를 통합한 ‘AI컴퓨터공학부’가 출범하며, 응용화학과와 환경안전공학과는 ‘첨단에코에너지공학과’로 통합된다. 또한 기존 산업공학과는 첨단분야 중심 교육체계로 전환되면서 ‘첨단스마트산업공학과’로 명칭이 변경된다.

AI컴퓨터공학부는 인공지능 시대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컴퓨터공학과 인공지능 교육을 융합한 미래형 학부다. 첨단에코에너지공학과는 탄소중립과 녹색전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응용화학과 환경안전공학을 통합한 학과이며, 첨단스마트산업공학과는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를 이끌 첨단 스마트제조 분야의 혁신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특화 학과이다.

아주대 수시전형 원서 접수 기간은 7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다.

아주대, AI컴퓨터 등 첨단분야 3개 학과·학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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