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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새 아파트 입주가 줄면 매매 가격이나 전셋값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지만 다음 달엔 그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바로 5월에 입주 물량이 2만6615가구로 두 배 가까이 늘기 때문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0개 단지(4748가구), 비수도권에서 14개 단지(9041가구)가 다음 달 입주를 앞두고 있다. 주요 입주 단지로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 경기 화성시 기안동 ‘화성 우방아이유쉘 메가시티 1·2단지’,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스타디움 센트럴시티’, 부산 영도구 동삼동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등이 꼽힌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 실장은 “7월부터는 계약갱신청구권이 만료된 전세입자들의 ‘내 집 마련’에 대한 관심이 새 아파트 입주시장으로 옮겨올 수 있는 만큼 입주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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