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정보기술(IT)기업 애플(AAPL)이 존 터너스 신임 최고경영자(CEO)의 공식 취임에 주가가 2% 상승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오후3시14분 애플 주가는 전일대비 2.83% 오른 325.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터너스는 이날 애플 CEO로 공식 취임하며 새로운 경영 체제를 시작했다.
지난 2011년부터 약 15년간 애플을 이끌었던 팀 쿡은 CEO 자리에서 물러나 이사회 의장으로 이동한다. 장기간 이어진 쿡 체제 이후 애플이 새로운 리더십 아래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할 것이란 기대가 투자심리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터너스는 애플에서 하드웨어 엔지니어링을 총괄해온 인물이다. 아이폰과 맥 등 주요 제품 개발을 이끌어온 만큼 향후 하드웨어 경쟁력과 AI 기술을 어떻게 결합할지가 시장의 핵심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경영진 교체에 따른 불확실성보다 새로운 성장 전략에 대한 기대가 우위를 보이며 주가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