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방송사 넥스트라미디어그룹(NXST)이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편성 여부를 두고 월트디즈니(DIS)와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하락세다. 최근 방송 중단 논란이 이어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다.
24일(현지시간) 오후3시34분 넥스트라 주가는 전일대비 1.23% 내린 199.5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월트디즈니(DIS)는 0.99% 오른 113.36달러에 움직이고 있다.
넥스트라는 전날 디즈니 채널에서 ‘지미 키멜 라이브!’가 복귀했음에도 자사 ABC 계열 방송국에서는 편성을 중단한 상태다. 회사 측은 성명에서 “지역사회 다양성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돼야 한다”며 “디즈니와 생산적인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넥스트라와 신클레어는 키멜의 발언 논란 직후 해당 프로그램을 방영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키멜은 도널드 트럼프 지지 세력과 관련된 사건을 풍자하며 거센 비판을 받았고 미 연방통신위원회(FCC)에서도 방송 면허 리스크를 언급했다.
시장에서는 디즈니와의 협상이 장기화될 경우 넥스트라의 광고 매출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경찰관에 침 뱉고 욕설한 40대女, '잠실 시위' 첫 檢 송치 [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3001333t.jpg)

![정청래 28.1% vs 김민석 27.0%…1.1%p 격차 [에브리리서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6/PS26063001350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