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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이틀 더 쉽니다” 갑진년 ‘황금연휴’가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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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기자I 2023.12.30 23:43:34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내년에는 주5일제 근로자일 경우 올해보다 이틀 더 쉬는 날이 늘어난다.

‘청룡의 해’인 갑진년(甲辰年)은 4년 만에 돌아오는 윤년으로 1년 366일이다. 내년에는 일요일을 포함한 휴일이 올해와 똑같은 68일이며, 주5일제 근로자는 쉬는 날이 총 119이다.

내년에 가장 긴 ‘황금 연휴’는 추석으로, 9월 17일 화요일이 추석 당일이어서 앞 뒤로 쉬게 되면 직전 주말(토, 일)과 함께 총 5일의 연휴를 보낼 수 있다. 만약 9월 19~20일(목, 금) 이틀 추가로 휴가를 쓸 경우 총 9일의 연휴가 완성된다.

설 연휴는 2월 10일인 토요일이 설날 당일이어서 2월 9일부터 대체휴일인 2월 12일까지 총 4일을 쉴 수 있다.

3일 쉬는 연휴도 있다. 삼일절인 3월 1일은 금요일이고, 어린이날은 대체 휴일로 5월 6일에 쉴 수 있어 주말을 포함해 3일을 쉴 수 있다. 목요일에 연휴가 겹치는 징검다리 휴일도 있다. 현충일인 6월 6일, 광복절 8월 15일, 개천절 10월 3일은 모두 목요일이어서 금요일에 휴가를 사용하면 주말까지 4일 연휴가 가능하다.

4월 10일 수요일에는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예정돼 있어 쉴 수 있다. 다만 7월과 11월에는 공휴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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