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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웃는 K2…"냉감의류 코드텐 매출 2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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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미 기자I 2023.08.03 09:12:52

출퇴근부터 여행, 아웃도어 등 한 벌로 해결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주력 냉감 제품군 ‘코드텐(CODE10)’ 시리즈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K2 제공
K2코드텐 시리즈는 일명 얼음실로 불리는 초냉감 나일론 원사를 적용한 냉감 제품군으로, 우수한 온도·습도 조절 능력으로 냉감성과 쾌적성이 뛰어나다. 출시 이후 뛰어난 냉감 기능과 일상 생활과 아웃도어에서 착용하기 좋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코드텐 시리즈 중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은 티셔츠군으로 지난해 대비 매출이 70% 이상 증가하며 7만장 이상 판매됐다. 주력인 폴로 티셔츠의 판매율은 70%를 넘어섰고, 스트라이프 폴로 티셔츠는 완판에 가까운 판매고를 올렸다. 우븐 라운드 티셔츠는 전년대비 매출이 100% 이상 늘었는데, 냉감 제품군의 주 소비층인 남성보다 여성제품 판매가 2.5배 이상 많다.

이는 기능성 위주의 기존 냉감 제품군과는 달리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형 냉감 의류군으로 기획돼 출퇴근이나 여행, 아웃도어 활동 등을 한 번에 해결하려는 소비자 욕구를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이양엽 K2 상품기획부 이사는 “이른 무더위와 찌는 듯한 폭염에 냉감 의류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했다”며 “코드텐은 아웃도어의 냉감 기능성과 일상 스타일을 접목해 다양한 활동에 실용적으로 입을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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