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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는 1971년 미국 포틀랜드에서 시작해 50여년 간 플레이어들에게 필요한 골프 전문 백을 만들어온 창립자 조지 존스의 장인 정신이 담긴 브랜드다. 기존에 존스는 다수의 골프 브랜드와 골프용품을 협업한 사례는 있으나, 어패럴 라인은 왁과 최초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존스 바이 왁’ 협업 컬렉션은 그린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나만의 페어웨이를 꿈꾼다는 의미를 담아 ‘비욘드 더 페어웨이’를 테마로 선정했다. 협업 상품은 왁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 블랙 그리고 그린을 주로 사용했으며, 협업을 위해 개발한 그래픽 로고를 상품에 적용했다. 컬렉션은 아노락 후디, 윈드브레이커, 스웨터, 카고팬츠, 캡모자, 삭스, 캐디백 등 총 24가지 스타일의 상품으로 구성된다.
특히 라이더 캐디백은 체계적인 분리 구조와 넉넉한 수납공간이 돋보이며, 쿠셔닝이 우수한 메쉬 소재의 스트랩을 적용하여 골퍼들의 어깨 피로 및 쏠림 현상을 방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존스 바이 왁’ 협업 컬렉션은 이날 론칭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과 더 카트 골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