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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에서는 3박 4일 동안 스페셜티푸드 생산 현장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경북 안동, 울산, 부산 등 3곳을 다음달 19일과 26일 2회에 걸쳐 출발하는 일정이다. 숙소는 고급 한옥 리조트 ‘안동 구름에 리조트’와 럭셔리 호텔 ‘파크하얏트 부산’이다.
유명 관광지를 돌아보면서 한식 명장 조희숙 선생의 레시피로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고, 친환경 목장 유진목장 본치즈어리 체험, 전통주 브랜드 복순도가 막걸리 제조 체험 등이 이뤄진다. 마지막 날에는 프라이빗 요트 투어도 마련했다.
안병주 식탁이있는삶 서비스기획본부장은 “코로나19로 여행이 쉽지 않은 요즘 국내 여행과 함께 산지 홍보 측면에서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앞으로도 계속 협업 상품을 출시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