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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큐브시티, 100일만에 매출 700억·방문객 7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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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I 2011.12.20 09:48:42

"주말 최대 15만 명이 방문, 서남권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신도림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디큐브시티가 오픈 100일 만에 매출 700억원을 돌파했다.

디큐브시티는 지난 8월 26일 문을 연 후 100일 동안 총 700만 명이 방문, 매출 700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 디큐브시티 외관
대성산업의 옛 연탄공장부지에 들어선 디큐브시티는 총 영업면적 6만5106㎡(약 1만9694평)의 규모를 자랑한다. 다양한 패션 브랜드, 테마별 식당가가 위치한 백화점과 서남권 최초의 뮤지컬 전용 아트센터, 특1급호텔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디큐브백화점의 경우 국내 최초로 `ZARA`, `H&M`, `유니클로` 등 3대 글로벌 SPA브랜드가 한 곳에 입점해 있다. 또, 스파이시칼라, 글래드뉴스, 스톤마켓, 아하바 등 디큐브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해외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디큐브시티 포인트 카드 누적 회원 수는 총 16만 명으로 이 중 70%가 20, 30대 여성 고객일 정도로 젊은 여성층의 이용률이 높다. 또한 지역별로는 인근의 구로, 영등포, 강서구 외에도 광명, 부천, 안양 등 수도권 서남부 거주 고객의 이용률이 높은 편이다.

또한,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인 맘마미아는 13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연령대의 많은 호응을 얻어 최단기간 1000회 공연을 돌파했다. 디큐브백화점 내에 위치한 뽀로로 테마파크는 12월 현재 하루 평균 1500~3000명 정도가 찾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디큐브시티 관계자는 "디큐브시티는 20, 30대 젊은 층, 가족단위의 고객을 중심으로 쇼핑과 문화생활,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몰링 스타일로 인기를 얻고 있다"며 "복합 쇼핑몰과 백화점의 변화에 롤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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