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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올해 예정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일본 정부는 올해 봄 또는 여름에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한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겠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방사능 등 위해요소로부터 우리 해양환경과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이외에도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확대하고 원산지표시 및 수입수산물 이력관리 대상품목 확대, 수산물 소비 위축에 대비한 비축 등 대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다음은 내주 해양수산부 주간 계획(1월30일~2월3일)이다.
◇주요 일정
△30일(월)
08:30 국무회의(장관, 세종)
△31일(화)
14:00 바다의날 기념식 개최지 선정위원회(차관, 세종)
△1일(수)
11:00 정책자문위원회(장관, 서울)
△2일(목)
08:30 차관회의(차관, 세종)
△3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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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계획
△30일(월)
11:00 860m 두께의 얼음 아래, 남극 바다를 만나다
11:00 2022년 전세계 해적사건 발생 동향 발표
△31일(화)
06:00 바다에서 꿈을 찾을 젊은 선장님을 모집합니다
11:00 2월의 해양수산 어벤져스를 소개합니다
11:00 군산지역 국가보조항로 분리 통해 직항로 개설
△1일(수)
06:00 곰소만·금강하구 포획채취 금지구역 해제 추진
09:00 제28회 바다의날 기념식 개최지 선정 결과 발표
11:00 2023년 해양수산 ODA 주요 사업 소개
△2일(목)
11:00 2023년부터 방사성물질 해양측정체계 강화
11:00 2022년 전국 연안여객선 이용객 수
△3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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