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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작을 알리는 작품은 ‘돼지떼’(2월 17~28일)다. 조르주 상드의 ‘말하는 떡갈나무’를 극단 얄라리얄라가 새롭게 각색했다. 프랑스 최초로 글을 써서 돈을 벌었던 여류 작가 조르주 상드와 돼지떼를 잃어버려 곤경에 몰린 아멜리의 이야기를 통해 동시대적 가치와 질문을 던진다.
두 번째 작품은 ‘환상의 모파상’(3월 3~14일)이다. 극단 디오티가 기 드 모파상의 단편소설 ‘머리카락’ ‘그 사람’ ‘화성인’ ‘꿈’을 한 편의 이야기로 엮은 작품이다. 지난해 공연 당시 높은 완성도와 원작에 대한 충실한 재현으로 호평을 받았다.
티켓 가격 전석 3만원. 소극장 산울림, 인터파크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