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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QWER 멤버 시연이 지난 7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4번째 미니앨범 ‘세리머니’(CEREMONY) 언론 쇼케이스에서 이번 컴백의 의미를 한단어로 표현해달라는 질문을 받고 꺼낸 말입니다.
QWER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의기투합한 밴드라는 신선한 정체성으로 주목받으며 2023년 데뷔한 이후 ‘고민중독’, ‘내 이름 맑음’, ‘눈물참기’ 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세리머니’는 지난해 6월 3번째 미니앨범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를 내며 챕터1을 마무리한 QWER이 새로운 챕터를 열며 선보인 앨범입니다. 이에 맞춰 멤버들은 새 앨범명에 ‘만남과 성장기를 지나 본격적으로 팀의 정체성과 자아를 찾아가는 순간을 기념한다’는 의미를 녹였습니다.
쇼케이스에서 시연은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노력을 통해 성장을 이뤄내면서 첫 번째 챕터를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한다”고 지난 날을 돌아봤습니다. 그는 이어 “새로운 챕터는 마치 도원결의를 맺는 것처럼, 가족 같은 팀이 된 모습을 보여드리는 시기가 될 것 같다”고 웃으며 “비장한 의지를 품고 활동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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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는 ‘출사표’를 꼽으면서 “어른들에게 보호를 받는 어리숙한 시기를 지나 정체성을 확립한 성인이 되면 사회로 나가지 않나. QWER이 지금 그런 시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어떤 세계를 마주하더라도 당당하게 나아가겠다는 출사표를 던지겠다”고 힘차게 답했습니다.
뒤이어 ‘점화’를 컴백 키워드로 택한 마젠타는 “챕터1이 불을 지피는 태동기였다면 챕터2는 화려하게 불타오르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을 보탰습니다.
아울러 쵸단은 “챕터1으로 만든 에너지를 바탕으로 지치지 않고 달려나가겠다는 의미에서 ‘질주’를 택하겠다. 도원결의도 하고 출사표도 던졌으니, 질주만 하면 될 것 같다”고 웃으면서 “앞으로 더 짜릿함을 주는 무대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QWER은 새 앨범에 타이틀곡 ‘세리머니’를 비롯해 ‘배드 해빗’(BAD HABIT), ‘바니바니’, ‘아워 보야지’(Our Voyage), ‘파이오니어’(PIONEER) 등 총 5곡을 수록했습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세리머니’는 QWER 특유의 통통 튀는 밴드 사운드와 ‘세상의 틀에서 벗어나 나답게 살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당찬 노랫말이 잘 어우러진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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