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맥주 밀러 라이트 제조업체인 몰슨쿠어스베버리지(TAP) 주가가 하락 중이다. 부진한 실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투자자들이 실망감을 표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오후 2시9분 현재 몰슨쿠어스는 전 거래일 대비 4.95%(2.52달러) 하락한 48.3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몰슨은 올해 연간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대비 11~15%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1.9% 증가와 정 반대인 부진한 전망이다.
특히 몰슨 경영진은 “원자재 인플레이션이 올해 의미있는 역풍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올해 실적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매출은 전년비 1% 감소~1% 증가 범위로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EPS 전망치가 예상을 크게 벗어난 여파가 컸다.
작년 4분기 매출은 26억60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였던 27억1000만~27억2000만달러를 하회했다. 다만 조정 EPS는 1.21달러로 시장 전망치 1.15~1.17달러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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