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간 2전시장 7번홀에서 한국낚시협회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광륭, FTV 한국낚시채널이 주관해 106개 기업이 참여하과 400부스가 마련된 ‘제25회 한국국제낚시박람회(KOFISH 2021)’가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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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에는 낚시용품 전문 브랜드 엔에스, 아피스, YGF 영규산업, 피싱코리아, ㈜조무사, 유정피싱 등이 참가해 다양한 신상품과 최신 낚시 트렌드를 소개하며 박람회장 내부 아울렛에서는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낚시용품 구매도 가능하다.
한국낚시협회 관계자는 “대표적인 비대면 레저 활동인 낚시에 대한 인기는 오히려 더 좋아지면서 낚시용품 판매실적이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낚시인들에 대한 고객 서비스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