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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또 “장기적으로 봤을 때 현재 상태로 시스템이 망가지면 안 되니까 경제방역도 지금부터 준비해 나가야 된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정리했다.
이 지사는 방역당국 고발 방침을 밝히는 등 협조 거부로 일관하고 있는 사랑제일교회에 대해서는 “거의 반사회적 행위라고 보인다. 이게 일부러 그러는 거 아니냐라는 의심이 들 정도”라고 비판했다.
이 지사는 이와 관련 정부와 서울시가 좀 더 강경대응을 할 필요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최선을 다했다고 보지만 아쉬웠던 것은 저번에 신천지처럼 사랑제일교회 문제도 우리가 행정 조사권이 있다, 압수수색영장이 없어도 강제 조사가 가능하다는 것을 제가 직접 보여드렸다”며 교회 수색 당시 좀 더 기민한 대응이 필요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사랑제일교회 1차 수색 당시 교회 측의 영장요구에 수색을 중단한 것은 “권위를 완전히 잃어버린 것”이라고 표현했다.
이 지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전환은 “중앙정부의 판단과 결정을 존중해서 따르면 될 것 같아서 결정권을 일부 나눠 가지고 있는 제가 공개적으로 미리 말하는 게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답을 피했다.
다만 이 지사는 “우리가 얘기했던 대로 나중에 왜 그런 과격한 조치로 피해를 키웠냐라는 비난을 듣는 것보다는 그런 비난을 감수하고 미리 방어하는 게 낫겠다. 언제나 우리 과잉대응이 지연되는 것보다 이런 말을 하는데 지금도 그런 부분을 좀 고려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며 3단계 전환을 옹하하는 입장을 간접저으로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