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이란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 상황을 주시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일(이하 한국시간) “FIFA가 미국에서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를 치러야 하는 이란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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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안전한 월드컵 개최와 모든 팀의 정상적인 참가가 최우선 과제”라며 “3개 개최국 정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은 이란 현지시간으로 28일 오전 9시 40분께 이스라엘과 함께 이란의 전국 각지 시설을 타격했다. 여기엔 이란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의 관저도 포함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공격을 통해 이란 최고 지도자인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했다”며 “이번 군사 작전은 ‘정권 교체 전쟁’이며 이란 국민이 조국을 되찾을 수 있는 가장 절호의 기회”라고 주장했다.
아시아 축구 강국인 이란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했고 G조에서 벨기에·뉴질랜드·이집트와 맞붙는다. 조별리그 경기는 미국에서 치를 예정이다. 로스앤젤레스에서 2경기, 시애틀에서 1경기를 소화하며, 이집트와 경기는 6월 26일 시애틀에서 열린다.
하지만 이번 침공으로 과연 이란이 정상적으로 미국에서 월드컵 경기를 치를 수 있을지 불투명해졌다. 현재까지는 대회 일정 변경이나 개최지 조정과 관련한 공식 발표는 없다.
다만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이 현실화하면서, 대회 안전 관리와 관련한 국제축구계의 긴장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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