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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매체인 스탠다드 홍콩은 “이번 태풍으로 마카오에는 허리케인급 강풍과 저지대에 심각한 홍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태풍이 지나간 후 수십 명이 낚시를 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어망은 물론 캔버스 가방 등 각자 가진 다양한 장비를 동원해 물고기를 낚았다. 그러면서 “일부 부모들은 예상치 못한 해산물을 따기 위해 어린 자녀를 데리고 왔고, 일부는 역사적인 사원 근처에서 ‘풍성한 수확’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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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중앙통신(CNA)에 따르면 23일 오후 라가사의 영향으로 대만 동부 화롄현 마타이안시의 언색호가 범람해 약 6000만t의 물이 마을을 덮쳐 건물 1층이 물에 잠겨 17명이 사망하고 32명이 다쳤다.
홍콩과 마카오 역시 태풍의 직격탄을 맞아 휴교령이 내려지고 항공편이 대거 취소됐다. 필리핀에서도 최소 10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중국 광둥성에서는 100만 명이 넘는 주민이 긴급 대피했으며 학교와 공장, 지하철과 철도 운행도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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