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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분기 기준 제품별 매출 구성은 고급 브러쉬인 ‘프리미엄모’가 30.6%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반모가 21.4%, 전동칫솔 및 기능성 칫솔에 사용되는 ‘앵커리스 전용모’가 13.5%로 뒤를 잇는다. 마스크 등 기타 부문을 제외한 본업에서의 수출 비중은 3분기 누적 기준으로 72.8%이며, 국내 칫솔모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지난해 기준 약 70%로 추정된다.
이러한 칫솔모 부문의 경쟁력은 향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윤정한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지난해 글로벌 고객사를 상대로 고마진 제품인 앵커리스 전용모 공급이 시작된 이후 꾸준히 고마진 제품을 위주로 제품 믹스가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마스크 부문 역시 신사업으로서의 가능성이 유효하다는 전망이다. 지난 6월부터 비비씨는 자회사 ‘케이앤케이’를 통해 보건용 마스크 생산을 시작했다. 윤 연구원은 “올해 말까지 확정된 마스크 수주액은 80억원으로, 4분기에는 본업 외 추가적인 매출액으로 약 15억원이 반영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회사는 지난 9월 약 55억원을 투자해 ‘멜트블로운’ 부직포 필터 생산 시설에 투자한 바 있다. 윤 연구원은 “이는 기존 비비씨의 생산 공정과 유사한 만큼 기존 노하우를 적용시킬 수 있다”며 “여기에 내년 1월부터 생산 예정인 에어필터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필수 소비재, 마스크 기업 등과 비교하면 현재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며 “향후 펀더멘털과 성장에 더욱 주목할 만한 때”라고 짚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