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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워크숍은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할 방안을 정신건강 전문가들과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이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교육부가 인성 교육과 예체능 교육을 강조해왔지만 역부족이었다”며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에 적극 도입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이 부총리는 “교육부는 다양한 학생 건강 문제를 밀착 지원하기 위해 마음건강, 사회·정서 지원 전담 부서 신설을 관계부처 협의하고 있다”며 “인성·예술·체능 교육과와는 별개로 신설되는 국·과를 통해 본격적으로 (학생 마음건강 지원)역할을 하게 된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했다.
실제 교육부는 내년 1월 조직개편을 통해 학생건강정책관 신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교육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기 때문이다. 개정안은 교육부 내 대학규제혁신국을 폐지하는 대신 학생건강정책관과 교원학부모지원관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부총리도 이날 워크숍에서 “교육부가 국·과를 새로 만들어서 학생 마음건강 문제에 대응하기로 한 만큼 열심히 하겠다”며 “빠른 시간 안에 체제를 갖추고 전국의 모든 학교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문제에 대해 근본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