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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해양산업을 혁신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지역 스스로 성장산업을 발굴 육성해 경제와 산업을 꽃피우는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 것”이라며 “이번 보령해양머드 박람회를 통해 에너지, 환경, 관광, 레저, 바이오 분야의 해양산업으로 육성한다면 지역경제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3년만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우리 국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박람회는 8월 15일까지 ‘다시 대한민국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진행된다.
윤 대통령은 코로나19 재유행이 시작된 시점을 감안해 행사 참석을 취소했다가 지역 요청,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차원에서 다시 참석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