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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에 따르면 최근 SK네트웍스의 요청에 따라 관내에 16만5000㎡(5만평) 규모의 공장용지를 물색 중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옛 동양매직 화성공장이 오래돼 낡고 비좁아 대체부지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대기업을 수원에 유치하면 세수나 일자리 창출 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해 적당한 부지를 찾는 중”이라고 전했다.
SK매직 공장 대체부지 마련은 수원상공회의소장이기도 한 최신원 회장이 지난 2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열린 ‘수원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에게 요청한 것이 계기가 됐다. 최 회장의 요청을 받은 염 시장이 관련 부서에 검토를 지시해 현재 2∼3개 부서가 부지 물색 및 입지 가능 여부 검토를 시작했다.
현재 권선구 고색동과 입북동 지역이 대체부지 후보지로 거론된다. 고색동에는 수원시가 1·2·3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남은 땅 33만㎡(10만평)가량이 있다. 입북동에도 후보지가 될 만한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가 있지만 행정절차와 면적 활용도를 고려할 때 입지가 쉽지만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SK매직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나온 것은 없다”며 “다만 화성공장 이전은 오래전부터 거론된 사항이고 지금은 초기 검토구상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수원 뿐 아니라 전국 어디든 후보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전하게 되면 공장 증설보다는 이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동양매직 인수 후 “공장이 흩어져 있고 노후화돼 효율이 떨어진다”며 “3년 이내에 공장을 한데 모아 신축, 생산비를 절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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