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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의 네 번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제품 ‘메모리케어’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의 자회사인 미셸푸드와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제품 뚜껑 부분에 기억력 개선 및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알려진 은행잎추출물을 건강기능식품 정제로 담았다. 일반식품인 병에는 신선한 유기농 케일을 착즙해 순간 가열 처리한 녹즙을 담았다. 녹즙에는 신선한 유기농 케일에 사과 농축액과 바나나 퓨레를 더했다.
섭취와 보관 편의성도 한층 높아졌다. 이번 제품은 섭취 편의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병 부분에 들어가는 녹즙을 순간 가열 처리해 상온에서 최대 1년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허받은 ‘원스텝 오프닝’ 방식으로 뚜껑에 담긴 정제와 병의 액상을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메모리케어’는 풀무원녹즙 모닝스텝, 풀무원 공식 쇼핑몰인 샵풀무원, 풀무원녹즙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정희 풀무원녹즙 마케팅담당은 “풀무원녹즙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섭취 편의성을 높인 상온 융복합 건기식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풀무원은 작년 말 국내 최초로 선보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1호 ‘칸러브 엑스투’, 올해 3월 2호 ‘하트러브 엑스투’, 올해 9월 3호 ‘아이러브 엑스투’를 선보인 바 있다. 세 제품은 누적 판매량 300만 병(1월~10월 기준)을 돌파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구매 후기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녹즙(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을 한 번에 섭취하는 차별화된 편의성과 맛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