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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실력파 국악인들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풍류산방’이 9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열린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46세 이상의 중견 국악인 20명의 무대를 마련했다. 기악과 성악, 무용 등의 장르를 번갈아 가며 11월까지 총 20회의 공연을 꾸밀 예정이다.
9일 첫 무대는 김연미 전남대 국악과 객원교수가 한갑득류 거문고산조를, 16일에는 오경희 가야금 연주자가 ‘서공철류 가야금산조’를 연주한다. 23일에는 장순향 한양대 사회교육원 교수가 ‘강선영류 태평무’ ‘살풀이춤’ ‘승무’ 등을 선보이며 30일에는 김응호 경기도립국악단 관악악장의 대금독주 ‘서용석류 대금산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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