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2단계 고도화 과정에서 국내외 거래소의 공개 API를 활용해 가격 외에 호가, 체결 정보, 시장경보 발령 내역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업비트, 빗썸 등 국내 5개 원화 거래소의 전 상장 종목뿐 아니라 해외 주요 거래소 데이터까지 통합했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불공정 거래가 시도되고 있는 종목을 조기해 포착하며 신속하게 조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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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금감원은 대규모 언어모형(LLM)을 이용한 텍스트 분석 기능을 개발하는 등 불공정 거래 징후가 있는 종목을 조기 포착하는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온체인·자금 흐름 분석 기능을 통해 추가 추적 필요성이 있는 지급·계좌를 제시하는 기능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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