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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피오, 덴프스 모델 '공유' 발탁

김겨레 기자I 2022.07.01 08:53:44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에이치피오가 자체 프리미엄 브랜드 ‘덴프스(Denps)’ 출시 10주년을 맞아 브랜딩 강화를 위해 배우 ‘공유’를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공유와 함께한 덴프스의 첫 TV 광고 티저 영상은 이날 공개될 예정으로, 에이치피오는 오는 8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 등 TV 채널과 디지털 매체에서 본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서울 주요 지역 옥외광고도 설치했다.

에이치피오 덴프스는 ‘덴마크 유산균이야기’, ‘트루바이타민’ 등을 출시했다. 지난해에는 갱년기 여성을 위한 ‘백수오 프리미엄 진’을 출시해 제품군을 확대했다.

에이치피오 관계자는 “공유는 탄탄한 연기력과 다양한 필모그래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배우”라며 “덴프스가 추구하는 ‘신뢰성’이라는 가치에 배우 공유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해 이번에 브랜드 공식 모델로 새롭게 발탁했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 공유와의 시너지를 통해 덴프스가 가진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이미지를 높일 예정”이라며 “공유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모델인 만큼 큰 브랜드 홍보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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