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더스 포럼은 시대의 화두로 떠오른 ‘착한 기업’에 대한 소비자의 눈높이와 사회의 평가를 되짚어보고 ‘착한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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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이번 포럼에서는 지금까지의 마케팅적 접근과 시혜적, 일방적 사회공헌 방식에 선(線)을 긋고 디지털 시대, 달라진 선(善)의 의미와 실천 방법을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고찰해 본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포럼은 ‘선은 힐링이다’, ‘선은 크리에이티브다’, ‘선은 감동이다’ 등의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포럼의 연사는 동국대 교법사 마가 스님, 문화인류학자인 조한혜정 연세대학교 교수, 조용범 페이스북 코리아 부사장, 고경석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정덕환 에덴복지재단 이사장 등 5명이 참석한다.
한편, 제일기획은 지난 7월 착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기업별 맞춤 컨설팅을 해주는‘굿 컴퍼니 솔루션 센터(GCSC)’를 오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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