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사이버보안업체 팔로알토네트웍스(PANW)가 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커지며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오후12시28분 팔로알토네트웍스 주가는 전일대비 5.84% 내린 359.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팔로알토는 이날 장 마감 이후 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시장 예상치는 주당순이익(EPS) 0.98달러, 매출액 33억5000만달러다.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줄이면서 주가에 하방 압력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약세는 팔로 알토 네트웍스에 국한되지 않았다.
사이버보안 업종을 추종하는 글로벌X 사이버시큐리티 상장지수펀드(ETF)가 5%가량 떨어졌다.
기술주 전반의 위험회피 흐름에 실적 발표를 앞둔 불확실성까지 겹치면서 팔로알토의 낙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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