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대통령은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시는 많은 분들이 있기에 세상은 희망과 사랑으로 채워지고 있다”고 했다.
또 “오늘 안내견을 은퇴한 ‘새롬이’를 새 식구로 맞이했다”며 “새롬이의 남은 생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행복하다”고 적었다.
앞서 윤 대통령 부부는 6년간 시각장애인 안내견으로 활동하다 이날 은퇴한 새롬이를 입양했다.
페이스북 통해 성탄 메시지 전해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란 가르침 되새겨”
尹부부, 은퇴 안내견 입양…“기쁘고 행복해”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