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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브리고는 1938년 유서 깊은 선주 가문 코슐리치(The Cosulich Family)가 인수해 투자를 확대한 결과, 1970년대 이탈리안 와인 가이드에 소개됐다. 이후에도 로버트 파커, 와인 스펙테이터, 감베로 로쏘, 베로넬리 등 전세계에 영향력 있는 와인 평가기관으로부터 품질과 고유한 가치를 인정받았다. 2019년 오픈 아트 어워드(Open Art Award)에서는 ‘베스트 레이블’ 상도 수상하며 아름다움도 인정받았다.
이번에 선보이는 콜라브리고 프로세코 3종 중 ‘DOCG 엑스트라 드라이’는 흰 꽃향과 잘 익은 복숭아, 레몬, 생강이 향긋함을 더하고 생기 넘치는 기포와 신선한 과일의 상큼함이 어우러진다. ‘DOCG 브뤼’는 야생 꽃들과 흰 후추 아로마 뒤에 민트 뉘앙스가 따라오고, 활력있는 버블과 미네랄 풍미가 우아한 밸런스가 특징이다. 전국 주요 백화점과 와인타임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콜라브리고는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스파클링 와인”이라며 “이르게 찾아온 여름밤 즐기기 좋은 프로세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