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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열린 정기당원대회에는 총 9만1762명이 투표에 참석했다. 서울시 전체 권리당원 21만 1876명 중 9만1762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43.34%를 기록했다.
장 의원은 수락 연설에서 “윤석열 정권은 극우· 비선 ·밀정 정권으로, 오세훈 시정은 무능·무책임·무기력 시정으로 전락하고 있다”며 “이러한 정권과 시정을 종식하는 데 서울시당이 최전선·최선봉에 서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일 선출될 대표 및 최고위원들과 함께 2018년 지방선거 승리와 서울시정 승리를 다시 만들어내겠다”며 “가장 크게 승리할 수 있는 서울시당 위원장 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