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의 첫 추천작은 미스터리 스릴러 웹툰 ‘사바하’다. 한국형 오컬트 수작으로 꼽히는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작품 전반에 어두운 색감을 더해 높은 긴장감을 자아낸다. 원작 영화에 없던 새로운 인물을 등장시켜 웹툰만의 재미를 강화했다.
어머니 장례식날 뺑소니 사고를 낸 형사 ‘고건수’의 고군분투를 그린 영화 ‘끝까지 간다’도 웹툰으로 볼 수 있다. 원작 액션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웹툰 특유의 빠른 전개로 작품 전반의 몰입도와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주인공 성별을 여성으로 각색해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추석맞이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바하’, ‘끝까지 간다’를 비롯해 리디의 인기 웹툰 12개 작품을 유료로 감상할 경우 포인트를 제공한다.
유료로 3화 감상시 최대 2000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랜덤 티켓을 전원 제공하고, 유료로 5화 감상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1000 포인트를 증정한다.
리디 관계자는 “엄선한 영화 원작 웹툰과 풍요로운 이벤트로 보다 의미 있는 추석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