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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부문에서는 정철용 부평점 대표의 ‘배달앱 활용 방안’ 사례가 1등을 차지했다. 평범한 배달 앱 리뷰 이벤트를 넘어, 피자알볼로의 정체성을 드러냄과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나영경 경기광주점 대표의 ‘스마트한 직원 관리법’ 등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4명의 점주를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피자알볼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본사에서 생각치 못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청취하고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참여한 모든 가맹점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매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